2020. 9. 19. 13:08ㆍ한국어=스웨덴어
dict.naver.com/svkodict/swedish/#/entry/svko/3a88ecfae3d343589e98a5d8ae496747
개 hund [훈드] 고찰
개 구(狗), 견(犬), 우리 옛말은 '가히' 입니다.
dict.naver.com/mnkodict/#/entry/mnko/bb7fd1a6d65f45eebc7fbcde4da6f5b4
몽골어 нохой[너허이]
ㄱ이 ㄴ 으로 변화되고 , 히 부분이 허이 입니다.
가히/개의 늘임말이 '가흻' 이었다면, 가 탈락 '흻'의 hund 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 말입니다.
말 마(馬), ㄹ 탈락 후 나온 한자어입니다.
dict.naver.com/svkodict/swedish/#/entry/svko/750e6047ed6e407b86cbda7d0b2dc1b2
häst[회스트]
역시 horse 란 영어도
말의 늘임말 '말흻' 에서 '흻'의 häst가 나오게 됩니다.
초성이 ㅁㅎ이었다 해도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dict.naver.com/mnkodict/#/entry/komn/6002797295234423a69e236d9f0b3cd8
몽골어는 морь[모리]가 되는데, 역시 우리말 '말'의 늘임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자어 마(馬), 몽골어 морь[모리]를 보면 한국어에서 나온 한자어와 몽골어이고
서양어에서는 암말을 표현 하는 ㅁ 음가가 되고
독어는 ㅁ에서 Pferd[페르트]가 됩니다. 독어 pf 를 참조하자면, ㅁ 옆에 ㅎ 이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dict.naver.com/hikodict/#/entry/hiko/95c8f2f38a3d486799ceb1a2d6fd1de1
힌두어 घोड़ा[고라/고다]
ㄱㅎ에서 ㅎ이 ㅁ 되었다고도 볼 수 있고, ㅁㄱ에서 분리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말의 초기어는 'ㅁㅎᄒᆞᆶ' 이었고 ㅁ 은 쉽게 탈락합니다. ㅎㅎ이 ㄱㅎ이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말과 힌두어는 육지의 말과 바다의 말(고래)가 교차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ड़ा 부분인데, 정확히 우리말 ㅀ과 같은 소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일어 '우마'는 원래 'ᄆᆞᆶ' 에서---> 무하 ---->ㅁ이 생략되면서 ㅇ, ㅁ 영향으로 ㅎ이 ㅁ , 우마
그냥 쉽게 전달 과정 중에 '모음 우'가 추가 되었다고 보면 쉽습니다.
그래서
ㅁ의 한국어, 한자어, 일어, 몽골어는 초성의 처음
ㄱ의 인도 제어
ㅎ의 서양 제어
ㅁㄱㅎ초성 3개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라틴어로 증명하겠습니다.
dict.naver.com/lakodict/#/entry/lako/1f8cc307654b4713930b30b44a632a55
equus[에쿠우스]
ㅁㄱㅎ에서 ㅇㄱㅎ-->ㅇㅋㅇ 이 됩니다. ㄹㅎ은 ㅇㅅ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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