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 낙동강이 바로 8천년~5천 5백년에는 바다
2020. 8. 30. 13:28ㆍ창녕부여영주전주광주부산군위마창진
창녕 남지 낙동강이 바로 8천년~5천 5백년에는 바다
함안과 창녕 사이 낙동강입니다.
여기 까지 낙동강물을 거슬러 바닷물이 올라 왔고,
이 물을 더 거슬러 올라온 바닷물이 돌아가지 못하고 남은 것이 창녕 우포늪입니다.
양산에서 차로 대략 1시간 조금 넘는 거리이니
고대에는 여기서 배를 타고 부산, 김해, 마산으로 나가기도 쉬웠을 것입니다.
물론 그 때 부산 김해 마산은 섬들로 이루어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