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접두 3개 + 접미 4개=북두칠성 7개

2020. 3. 8. 16:48한국어=라틴어/북두칠성 영단어장

서론 : 접두 3개 + 접미 4개=북두칠성 7개

 

영단어를 곰곰히 펼쳐 보면, 저 무수한 하늘의 별 숫자들 만큼 널려있습니다.

 

그 단어들 앞부분 3개의 철자를 모아보면, 하나의 무늬(패턴)를 발견할 수 있고,

뒷부분 4개의 철자를 모아보면, 또 하나의 무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으면 앞에 3개의 별, 뒤에 4개의 별을 찾을 수 있어 '북두칠성' 이라 불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명사형 꼬리말은 4개가 주된 갯수입니다.

-ment, -ance, -ence, -tion, -sion,

3개는

-ity, -ion

 

꼬리말 안에서도 3 + 4=7 이 됩니다.

 

무수한 별들 중 밝은 별들만 모아서 동서양 별자리가 탄생합니다.

 

그런 별자리들 처럼

단어들을 묶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deb-,dec-,def-,del-dem,-den-,dep-,der-,des-,det-, dev- 로 묶을 수 있는데

통칭 부호로 de*-라 하겠습니다.

 

 

뜻은 우리말 ㄷ 초성에 모두 해당됩니다.

떨어뜨리다, 떨어지다, 떼다, 드러나다, 대하다, 대들다, 덜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