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다, 맹갈다 복습

2020. 1. 10. 11:14언어와 유전자학

왜 만들다의 옛말이 '맹갈다' 인가요?


맗흟 에서 ㅎ이 ㄱㄷ 되어 ㄱ은 맹갈다, ㄷ은 만들다



'맹갈다' 처럼 ㅁㄱ 은 make


독어는 ㅁㅎ 그대로 machen[마헨]


https://dict.naver.com/dekodict/deutsch/#/entry/deko/bf343f7b13894d90af5fe22eb83a0f52





라틴어는?

formo[포르모]

https://dict.naver.com/lakodict/latin/#/entry/lako/52d0191f4c4e427f98bfcb404d61b5a9



ㅁ에서 ㅂ, ㅍ 되고

ㅀ은 르흐-->르모



몷/맗의 ㅁㅎ 에서 우리말은 ㅁㅅ의 모습 , 한자어는 ㅁㅇ 의 모양,


모습, 모양, 만들다


ㅁ이 ㅍ,

우리말 '품새'의 '품', 영어는 폼 form





이래도 모르시겠나요?

'언어와 유전자학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기가 왜 마이너스인가요?   (0) 2020.01.10
무엇이 곱지요?  (0) 2020.01.10
나한사람=나이 많은 사람   (0) 2020.01.10
칡 갈 =끅   (0) 2020.01.10
하늘, 해, 사람, 즉 ㅎ하람, 잘 보세요.   (0)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