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릇=질그릇=오지그릇=옹기
2019. 11. 14. 16:40ㆍ언어와 유전자학
하그릇=질그릇
https://ko.dict.naver.com/#/entry/koko/5a33891bbc5a4b24913da4aecaa52a06
원래는 '딜그릇' 입니다.
ㅎ이 ㄷ-->다음 ㅈ 이 잘 나타난 단어입니다.
한자어는 딜그릇이니 도기(陶器)입니다.
이 단어만 보아도
도자기의 원조는 고대 한국입니다.
옹기(甕器)라고도 하는데,
질그릇과 윤이나는 오지 그릇을 포함합니다.
ㅎ이 ㅇ 되어 옹기가 된 것입니다.
우리말에는 '딜그릇'-->'질그릇'
ㅎ이 ㅇ 되면서 '오지그릇'이 됩니다.
딜그릇 + 오지그릇=도자기(陶瓷器)가 됩니다.
원래는
모두
'흟그릏=하그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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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 추가
경남 방언에 하그릉, 하그륵 있으니
ko.dict.naver.com/#/entry/koko/75a89847ec6e41d6a59953f2ff3a93a9
ko.dict.naver.com/#/entry/koko/5a33891bbc5a4b24913da4aecaa52a06
역시 고대 음가는 '흙그릏'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릏'에서 ㅎ 종성이 ㅇ, ㄱ 된 경남 방언이고 현 표준어는 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