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다. 맑다.
2019. 9. 30. 10:49ㆍ언어와 유전자학
밝다. 맑다. 현재는 소리 음가가 없지만 종성ㄹ..문자표기가 있지요.
원래 ㄹㅎ이니 ㄹ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밣다-->밯-->방(昉)
너무 확실하지요?
그리고 이것은 너무나도 맑은 증거입니다.
맑을 아(雅)
아름하다는 그대로 아,
바르다, 맑다의 경우 ㅂ/ㅁ 이 ㅇ 으로
즉 물이 맑다, 한국어에는 현재도 존재하지요?
만약 물에서 맑다가 나왔다면, ㅁ 음가가 있을 것입니다.
후대에 어떤 이치 없이
-수정: 한자음은 ㅅ에서 왔으니
ㅅ,ㅈ,ㅊ의 청(淸)이 됩니다.-
ㅅㅁ 에서 물 수
맑다의 다양한 음가 중 ㅁ은 없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하늘말 원조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