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7. 08:15ㆍ강의
훈민정음 운해: 조선 영조(英祖) 때 여암(旅菴)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국어 음운연구서.
본서에서 저자의 독창적인 이론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① 훈민정음 이전에도 한국에 고대문자가 존재하였다는 주장, ② 표음문자로서의 훈민정음의 우수성 인정, ③ 초성에서 설두음(舌頭音) 및 설상음(舌上音) 문자와 중성에서 한국 고유의 ‘ · ·’ 모음자의 새로운 설정, ④ 제자(制字) 원리에 관한 독특한 설명, ⑤ 국어 전반에 걸친 광범한 고찰, ⑥ 서북(西北) ·호남(湖南) ·호서(湖西) 등 각 지방의 방언에 대한 연구 등이다. 한편 본서의 서명(書名)에 대하여는 이설(異說)이 있는데, 최현배(崔鉉培)의 《한글갈》 등에서는 《훈민정음도해(訓民正音圖解)》라고 호칭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훈민정음운해 [訓民正音韻解] (두산백과)
신민수님이 찾은 네이버 백과사전 자료이고 페친 서청학님이 게시한 자료입니다.
잘봐라.. 가림토 혹은 고조선문자 없다고 하시는 분들아...영조 때 학자 신경준 어른께서 훈민정음 이전에 우리 문자가 있었단다...이게 독립군이 만든 날조 학설이니...아니면 독재 시절 만든 학설이니? 이 고대 문자가 내가 해석한 고조선문자야...그래도 후손이 찾아내야 하지 않겠니?
네이버 백과사전에 적어놨잖아....
봉건왕조 시대에도 당당히 자기 주장을 했다...공부도 안된 것들이 ...
참아야지, 내가 세계 최고 학자인데, 이젠 상대 가치 조차 없잖아....
만약에 끔직하지만, 일국애들이 구결문자 처럼 먼저 찾아내었거나
중국 애들이 자신의 문자가 아니고 한글이고 해독에 나섰다면,
이런 국제적인 망신이 어디있겠니?
하늘을 우르러 고개라도 들고 다닐 수 있었겠니....
내라도 고난을 딛고 해독을 했으니 국가와 한민족 체면이 서는 것이다.
다음 세대 교과서에는 내이름이 등재되겠지
.
대학자이시자 관료이시네. 이 정도 공부 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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