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 그리고 한국

2019. 1. 27. 14:25토기문자

토기 설명입니다.



신석기 토기 출현은 만년 전후, 동아시아에서는 만 5천년 전후 라고 딱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토기를 만들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바닷물이 서서히 증가하니

이 토기를 들고 전 세계로 퍼진 것입니다.








현재 한반도에서는 초창기를 만년전으로 봅니다. 고산리식 토기인데 고산리에서만 출토 된 것이 아니라

제주도 여러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덧무늬 토기, 즉 융기문 토기입니다.



누른 무늬 토기, 압인문 토기입니다.



빗살 무늬가 나타납니다.

발해만의 싱룽아 토기는 8천년전으로 현재 세계 최초 빗살무늬 토기로 봅니다.



6천 5백년 전 부터 한반도의 빗살무늬입니다.





8천년 전의 발해만 싱룽아 빗살무늬 토기인,

한반도와 제주도의 6천 5백년전의 빗살무늬 토기인,


그 문화의 주인공은 서남해안에 있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바닷물을 피해

서west 로 진행한 것이

서양의 pit comb ware culture 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Pit%E2%80%93Comb_Ware_culture



대략 기원전 4천 2백년전, 지금부터 6천 4백-5백년전


정확히 한반도 빗살무늬 토기인과 같은 시기입니다.



서남해에서 발원한 빗살무늬가 발해 싱롱아를 거쳐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언어는 초기 우랄어, 즉 한국어에 가깝고,

유전자로는 핀란드계 N 형 유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