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옻낭
2018. 11. 15. 10:04ㆍ환라영단어장(천지개벽언어학)
개옻낭(제주어)
개옷낭, 옷낭
https://ko.dict.naver.com/#/entry/koko/7e0bc2b8fc414ea4b8cc171f61273124
옻나무의 제주 방언입니다.
역시
개옷낭에서 개 탈락, 옷낭 입니다.
나무는 원래 '낧' 이라고 추정하는데, ㅎ의 ㅇ 이 남아 있습니다.
이로 보아 제주, 전라, 경상도가 인류 언어학의 중심이지만,
적어도 고대 원어를 가장 잘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한자어 칠(漆)을 보겠습니다.
옷칠낭(제주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3d53bad61094f5ebb6af0516575359c
옷칠을 한다라고 합니다.
우리말 옷에서 늘어나면서 옷칠이 되었고, 칠만 한자어가 됩니다.
칠낭(제주어)
https://ko.dict.naver.com/#/entry/koko/2092b1efd5014d7eac14f13d5cbcfe4d
이 단어만 보더라도
우리 제주어가 가장 원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poison oak 인데
독성이 있는 옿 이라는 것이고 oak 는 정확히 옿의 변음입니다.
옻칠을 해서 광택을 내는 것도
고대 한국인이 최초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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