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0. 13:12ㆍ환라영단어장(천지개벽언어학)
둑 고찰
인류의 역사 중에 둑도 큰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자연적인 홍수를 막고자 했던 지적 작용의 산물이고 후대 산성에서 적용됩니다.
그리고 많은 수의 인원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보통 한자어 둑 제(堤)를 배우고 영어는 bank 를 배우니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둑을 처음 만든 어른이 한국인이었다면 , 모두 둑이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자어는 동(垌)이 있는데, 주로 항아리 동이라고 해서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동막이' 란 표현에 보듯이 엄연히 '둑'으로도 사용됩니다.
둑에서 한자어 동, ㄷ에서 ㅈ 의 제(堤)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영어는
ㄷ 음가의 dike, 그리고 잘 아시는 dam[댐] 이 있습니다.
ㄷ 에서 ㅈ 되면 jetty가 있습니다.
https://endic.naver.com/enkrEntry.nhn?sLn=kr&entryId=f74040cc66ab4dfdaf5a598c11832677
이렇게
인류가 마을을 만들고 난 뒤
-한 두 사람이 둑을 만들기 어렵고 최소 몇 백명 몇 천명은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자연의 홍수를 극복하고자 했던 '둑' 도 고대 한국인이 만들었고
이 언어는 전 세계에 퍼진 것입니다.
dyke 는 특히 바닷가라고 하니
강이 바다가 된 곳이 첫 시원으로 이는
한반도 서남해안입니다.
그리고
둟의 의미가 남아 있는 단어가 '두르다' 입니다.
함경 방언으로 '둙다' 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660b2a9ca19747709008e53ad3910b68
물길 밖으로 두른 구조물=둑
몸의 밖을 두른 옷=두루마기
흰색으로 두른 새=두루미
둘레, 두르다
흙을 둘러 그릇을 만드니 '동히' '독'
집을 둘러 싸면, 담,
한자어는 ㄷ에서 ㅈ 장(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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