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6. 11:01ㆍ환국대동훈민정음
브라미 문자는 h, ng , 훈민정음에는 성조
점은 아래 아 로도 사용되고, 성조로도 사용되는 것이니, 2중 사용이 가능한 것
점 2개가 그대로 표현되면, 성조 표식
점 2개를 이어 ㅣ ㅡ 이면 [h]음 추가
세종 훈민정음은 왼쪽에 성조 표시, 브라미는 오른쪽에 표시,
브라미는 [ng][h] 라 표시한 것이고, 우리말은 높낮이를 표시한 것입니다.
현대 발음도 [감:] 이라 표기하니
https://ko.dict.naver.com/detail.nhn?docid=768500
발음 표기로는 원래대로 돌아 온 것이고,
브라미 문자 처럼 오른쪽에 찍었습니다.
성조(높낮이) 하던, 장단음이라 하든, [h]음 추가라 하든지
표기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달리 가능한 것입니다.
ㅣ ㅡ 은 가로 세로 차이점만 있는 것이지, 단음이라는 것이고, 굳이 발음 기호를 넣자면[h],
3개의 점이 ㅅ 모습이 되면 자음 ㅅ 도 되지만, 모음 점 3개 이니 [h~]가 됩니다.
ㅅ[h~]가 ㅁ 앞에 나가 [s] 도 될 수 있으니,
자음으로 읽으면 ㅅㅁ 이고, ㅎ 으로 읽으면 ㅁㅎ~ 이 되는 것입니다.
X 는 [hh]에서 [rh]로 변하면서
브라미 문자에 [r] 로 남게 됩니다.
훈민정음에는
ㅎㅎ 으로 2개의 ㅎ 으로 표기됩니다.
ㅎㅎ 은 종성에서 한국어에서
ㅀ 로 표기되다가 축소 되어 ㄹ 로 주로 남고 ㅎ 은 ㄱ,ㅌ,ㅁ,ㅂ,ㅈ 등으로 자유롭게 변합니다.
다른 외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egg 의 경우
원래는 '앟ㅎ'에서 곧 우리말 '앓' 이 되고
ㅎㅎ 이 gg 된 것이 영어 입니다.
물 水의 경우
제일 처음에는
토기 무늬나 골각 점치는 부호에서
다음 통합 부호(숫자, 발음, 성조) 에서
고려에서는 점선토 구결로
중세 조선에서는 모음과 성조로
브라미 문자에는 모음과 종성[h][ng]로...
그래서 고조선 문자에서
ㄱ 은 대략 [ㄱ]에 맞추어져 있지만
형상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니
ㄱ,ㄷ,ㄴ,ㅅ, 凵 등은 서로 교차해가면서 발음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문자가 특정 음가에 대입되지 않았습니다.
즉 토기 그릇 무늬에서 문자가 나왔을 때,
특정 음가에 배정되지 않았다가
고조선문자를 만들면서 거의 특정되기 시작했고
이는 아프리카 문자와 브라미 문자에도 나타났다고 봅니다.
그런 흔적이 아프리카 문자에 남아 있습니다.
누미디아, 베르베르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1&docId=6064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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