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과 한자어 사이 선후
2018. 9. 14. 21:07ㆍ환국대동훈민정음
우리말과 한자어 사이 선후
이미 다 파악한 바지만,
올히/오리 압(鴨),
이것은 동일 한 것이지만,
누를 압(壓, 押), ㄴ 의 생략
간단한 신체 단어에도 나옵니다.
얼굴 안(顔)은 그대로
눈 안(眼)은 ㄴ 탈락
귀 이(耳)는 ㄱ 탈락
이 사실을 세종과 집현전 학자분들은 아셨던 것입니다.
모든 한자어 아,어,이,오,우 등 은 모두 이런 것입니다.
이왕 적었으니
아이 아(兒), 언덕 아(阿), 어금니 아(牙), 아담할 아(雅), 예쁠 아(娥)
등은 초성 그대로
나 아(我), ㄴ의 탈락
버금 아(亞), ㅂ 의 탈락
버들 유(柳), ㅂ의 탈락
이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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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말이 앞에 있었고,
초성 탈락 후 한자어가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