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 산이 높이 솟다

2018. 9. 14. 10:20환국대동훈민정음

뫼 산이 높이 솟다...

 

원리 원칙대로 할려면

뫼가 높이 뫼다 라고 해야 합니다. 솟다가 되는 이유는

 

ㅁㅅ/ㅅㅁ 음가 때문에 그렇습니다.

 

'ㅅ묋'가 높이  'ㅅ묋다' 가 원어입니다.

 

ㅅ묋다에서 ㅁ 이 탈락하니 솟다가 됩니다.

 

뫼산(山), 즉 우리 고대 음가 그대로입니다.

물수(水)

 

 

마심/마음 심(心),

마음의 경우 마 다음 심으로 정확히

우리말과 한자어에 동시에 나타납니다.

 

몸신(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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