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의 고찰

같다의 고찰

같다도 언어학의 이치를 드러내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같을 동(同), ㄱ과 ㄷ 은 일치하지 않지만,

같다의 옛말 중에 '닿다'와 '답다' 가 있습니다.

https://ko.dict.naver.com/detail.nhn?docid=8998200&directAnchor=s92381p58959d127090

이로 보아 첫 단어 발음시에, ㄱ은 ㄷ, 혹은 ㄴ 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종성 ㅎ 도 잘 나타난 단어입니다.

한자어 여는 초성이 사라진 경우입니다.

ㅅ굼 에서 ㄱ이 ㄷ 되면, dream

그리고  ㅎ의 존재를 보여주는 단어는 '갇하다' 입니다.

 https://ko.dict.naver.com/detail.nhn?docid=6543200&directAnchor=s67598p43196d113543

영어는 same, identical, equal, equivalent, agree, common 이 있는데

ㅅ 에서 same

ㄱ은 equal, equivalent 이고

의견이 같은 것은

모음 a + 같다 gree= agree

ㄷ 이면, identical

같은 공통된 의미는 common입니다.

'갏흔' 에서 우리말 종성은 ㄷ 으로 영어는 m 으로 변한 것입니다.

이미

접두사

con-, com- 은 '같은'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