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도: 밥을 먹다...

2018. 6. 12. 10:13환국대동훈민정음

밥을 먹다

 

자, 동사 '먹다'가 있습니다.

 

그러면 먹다는 밥을 먹다입니다.

 

밥이 첫 말일까요?

 

원말은 '메'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3244300

 

선조들의 밥을 메라하고, 궁중에서 밥을 메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첫말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구석기 시대

곡식으로 밥을 한 후,

'멣' 이라 처음 한 언습을 지키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영어 식사 밀 meal 입니다.

 

우리말 '멣' 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사냥과 어업으로 가져온 것은 고기이니,

미트 meat 가 되는 것입니다.

 

뫼, 멧밥

멧밥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3334700&directAnchor=s134506p85910d150236

 

 

멣 --->멣흐-->멯하다-->멕다-->먹다

 

멣에서 ㅁ이 ㅂ으로 , 밯-->반/밥

 

 

특히, '경상, 전남, 제주 방언' 으로

인류의 중심지임을 다시 보여줍니다.

 

 

 불(burn, blaze) 을 피워(fire, flame)

그릇 crock 에 멣 meal 을 해먹은

(mea(g)t-->eat)  시절,

밿 boat 을 같이 탄 시절까지 인류는 하나였습니다.

 

 

밭(field, farm)을 일구고

잔디밭 같은 논(lawn)도 만들고(make)

벼를 기른 논(paddy)에

씨(seed)도 뿌리고 (spray)

 

 

그러니 보리는 barley 이고

밇 은 wheat 이고

곡식/고꼬리는 그레인 grain

인 것이고

 


김나는 밥 (vapor)을 해먹고

떡 시더귀는 tart 이고

시루는 스티머 steamer 이고....

 

바닷가 해변 beach 에는 게(crab) 가

옆으로 기어다니고(creep, crawl) ....

 

 

물(mater-->water)은 흘러 (flow)

바다물(mare, marine)이 되고,....

 

 

뫼(산: mountain)에는

나무(lumber, 무투 wood, ree-->tree)가 자라고

 

 

 

움집(훔집: house, home) 에는

 

엄마(mother), 아빠(father),

 

사내아들(son)과 딸(daughter)이

 

있던 (is, exist) 그 곳, 그 나라(nation)

 

바람(breeze, wind) 이 부는(blow)

목초지 마당(meadow)에

말(mare)을 기르고,

꼴(grass)로 소(ox) 를 길렀던 그

땅(territory)...

 

꽃 봉오리 (bloom, blossom) 가

피어 (flower) 벌어지고 (burst)

 

 

하늘(heaven, sky)에

해(helio, sun)

달(diana, moon)

별(planet, star)

구름(cloud) 도 같던 시절

 

 

 

하늘엔 흰(white) 눈(snow)이

내리고

 

 

땅에는 수 많은(many) 돌(stone)들이

 

 

 

 

 

벌레(bug) 이름도 같이 알았던

파리(fly), 모기(mosquito), 벌/비(bee)



그리고 글활/글발/글월/글씨(character), 글자를 같이 한 시절  

무늬(mattern-->pattern)도 같았던 시절

 

 

이것이 그 위대한 '환국'...

 

비세원(bless, want) 하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어

인류의 빛(beam)이 되리라.

 

 

 

 

서양 사람들이나 

전 세계인들이 이제는 

도저히 부정할 수 없겠지요.  

 

 앵글로/헝가리/홀랜드 는 한국인 이라는 것입니다.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사이의 서남해 낮은 지대 바닷물이 들어오고, 어순이 정해지지 않은 시절

초기 신석기인들 중에 북유럽 방향으로 이주한 어른이 바로 영어권 어른들입니다.

 

 

그들 후손들이 세계 최강대국 들이니,

 

뭐라 말 할 수도 없고....

 

 

어쨌거나 환국 어른 입장에서 보면

큰 뜻을 모두 다시 이룬 것입니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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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 '밥 먹다'의 놀라운 공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