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무늬, 문양
2018. 6. 11. 08:15ㆍ환국대동훈민정음
글은 분명 우리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자어 문(文)입니다.
우리 일반 상식으로 세종 한글 이전에 우리 글이 없었다 합니다.
그러면 우리 글이 없으니, 우리말 '글'도 없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글' 우리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한자 이전에 우리 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릇에 새긴 가림(검)의 글무늬
문양...
글월: 글발(옛말)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73800&directAnchor=s56230p35870d104471
ㅁ에서 ㅂ 으로 가는 것이니, 여린 ㅂ 은 무늬를 말할 것입니다.
그냥
글무늬 라 해도 됩니다.
글믏 에서 글벌-->글월
믏 에서 무희-->무늬
문양, 문채
무늬가 문양이니 글월 문(文)은 그냥
그릇 무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릇 무늬 모습이 바로 긇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점선토 구결, 구결문자가
우리 고대 문자의 일부를 증명한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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