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서 북으로
2018. 4. 8. 15:07ㆍ제주여수거제강화고창화순영천거창
토기도 남에서 북으로
토기의 아래 부분이 팽이형에서 평저형으로 바뀌는 자료입니다.
<< 부산대 박물관 자료 >>
대다수 인간의 물품이 편리한 것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팽이형 토기에서 평저형 토기로 진행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 부터 만 2천년 전 부터 발생한 토기의 흐름을 위 사진 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번 추정했지만,
제주도와 경상, 전남을 잇는 곳이 첫 문명 발생지라면,
만 2천년전 고산리 토기 사용 전에
만 5천년-만3천년 전에 토기 발생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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