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솟다가 산인가?
2017. 7. 11. 13:02ㆍ환국대동세계어사전
산의 우리 고어는 '묗' 입니다.
만약 명사가 그대로 서술어로 사용된다면,
뫼가 높이 뫼다 입니다.
하지만
뫼(산)가 높이 솟다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ㅁ 이 ㅅ 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묗 의 ㅁ 에서 ㅎ 으로 다시 ㅅ 으로 간 '산(山)' 이라해도 되고
솟다의 솟의 산이라 해도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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