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문
2017. 6. 17. 08:19ㆍ한글학회조선어큰사전
발문(跋文)
발=뽑아 내다
문=무늬 , 글
무늬에서 나온 문(文)
이 단어도 분명 우리 한국어에서 나온 중국 한자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갑골문을 보시면 사람 신체에 V 나 X , 마름모꼴 ㅂ을 새긴 갑골문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금문 시기엔 V, X 등이 점으로 축소되고 한자 정립 시기에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하늘 문자에서 나온 갑골문의 정체이고 한자의 뿌리입니다.
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