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기(氣)의 정리
2016. 9. 6. 11:11ㆍ환국대동어문사전
9. 기(氣)의 정리
'기'와 '기운' , 물론 한자어라고 인식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어가 되기전 먼저 우리말이었습니다.
다음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생각해 보신다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1)우리말 '향긋' 에서 나온 '향기(香氣)'
2)우리말 '풍기다/품기다(옛말)' 에서 나온 '풍기(風氣)'
3) 새록새록, 우리말 '생기다'에서 나온
'생기(生氣)'
4) '김' 에서 나온 기, 기체
5) 우리말 '기운'에서 나온
한자어 '기운(氣運)'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801300
여기서 우리말 '운'과 한자어 '운(運)' 은 우리말 '움직이다' 라는 것입니다.
'긔'가 움직이는 현상 '기운' , 우리말 '기운'에서 나온 한자어 '기운(氣運)'
6) 움즉이다/움직이다
한자어 '운전(運轉)'
7)느끼다
느끼다 그대로 '기(氣)'
8) 기르다, 길러내다
전남 방언=길력
기력(氣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