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면

2016. 8. 12. 15:44환국대동어문,강원경기황해

국시/국수 면(麵)



밀가루를 먹다 =면

메밀가루를 먹다=면


 그냥 '밀가루' 보다 '메밀가루' 가 더 '면'에 가깝습니다.


 국시/국수 도 우리말 '곡석/곡식'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쌀 전에 밀이 나왔으니,

국시, 국수 가 한자음 '곡식(穀食)'이 되었다고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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