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다
2016. 7. 20. 09:38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초다=쬐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7555500
볕이 비추다의 '초다' 입니다.
그래서 우리말 '초'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말 '비추다'의 '추' 부분이 우리말 '초'이고, 한자음으로 가서 '촛불 촉(燭)'이 된 것입니다.
네이버 사전에는 반대로 되어 있고, 이미 제가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초를 처음 만든 겨레도 우리입니다.
쪼다=쬐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6435700&directAnchor=s473570p235360d281647
아침 햇빛이 내려 쬐다이니, 아침 조(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