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회의 ?
2016. 7. 19. 20:19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우리 한민족의 지식인들과 중원족이 만난 확실한 회의는 '도산 회의' 입니다.
아마도 이때 홍수를 다스리는 법을 전수하면서
우리의 고대 이두가 전해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임승국 선생님도 우리 문화가 건너간 시점이라 보시고 있습니다.
물론 전수한 배경은 그들도 배달 동이족이었기 때문입니다.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59쪽, 임승국 번역 주해
또 회대지방의 제후들을 평정하여 분조를 두고 이를 다스렸는데, 우순에게 그 일을 감독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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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은 순임금으로 맹자에는 '동이'라 했습니다.
이 즈음 지배층에 우리의 고대 이두와 상나라 갑골의 전 문자인 부적 천문이 전달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