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목
2016. 7. 19. 09:23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지레로 쓰이는 나무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6184200
=질목(蛭木)
거머리 질, 역시 우리말 '지레' 에 맞춘 단어입니다.
즉 질기다라는 것입니다.
거머리에 물려 보면, 왜 질긴지 압니다.
거머리 질긴 , 거머리 질(蛭)
탯말에
"지 마음대로 한다." 라고 하지예.
'지' 가 '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