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호, 말 마, 소 우
2016. 7. 19. 06:23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1.
범의 새끼를 개호주라고 합니다.
범 호(虎)
2.
그러면 '말 마'는 '망아지'일 것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5027800&directAnchor=s152378p97307d161506
보시다 시피
'ㅁ. 야지/ ㅁ.ㅣ야지/ㅁ. 상이' 에 '마' 가 있습니다.
3.
소 우(牛)
숑아지의 '아' 부분입니다.
근본적으로 동물 한자음은 우리 동물의 새끼를 칭하는 것으로,
한국어 다음 나온 한자음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4. 개 견(犬)
그래서 견은 '강아지'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77900&directAnchor=s22410p14257d83578
전남 방언이 '겡아지' 입니다.
개 견(犬)이 정확히 나옵니다.
5. 닭 계(鷄)
그러면 닭의 새끼 '병아리'도 정확히 들어 있어야 합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931600&directAnchor=s192616p123139d183555
경남 탯말입니다.
'삐갱이', '갱' 부분이 '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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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어사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