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다'
2016. 7. 8. 10:08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우리말 동사에 붙는 -다는 궁중 용어로 '숭늉' 이라고 봅니다.
차 다(茶)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304700
차 숭늉이라는 것입니다.
역시 궁중어를 알아야 하니, 그 해독이 짧은 지식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밥을 다 먹었다.
문장을 다 마쳤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달이나 땅의 변음으로 보아도 됩니다.
복습)
차(茶) 다는? 달이다 라는 말이지요. 정신 차리게 하는 차를 달이다 , 차(茶) 다(茶) 재미있고 놀랍고 신기하지요. 추가) 마음을 다스리다의 '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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