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

2016. 7. 4. 21:43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1. 더 놀라운 것 보여드릴께요.


헤아리다 분명 우리말입니다.


한자어는 '혜안(慧眼)'입니다.


현 우리말은 '헤'이고, 한자음은 '혜' 입니다.


놀랍게도 헤아리다의 옛말은 '혜아리다'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2566000&directAnchor=s436046p279048d322422

 

 

혜아려 아는 눈이 '혜안'입니다.

 


눈으로 보아 안다가 '안'이지예.

 

 

이치를 혜아리는 것이니 '리'는 '리(理)' 입니다.

 


놀랍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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