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의 제나라

1. 산동이 신석기 시대에 섬이 었다는 사실을 알면, 이정기의 제나라와 대륙 백제 문제도 풀립니다.

 

 

원래 바닷물이 들어오기 전에 산동은 높은 고지대 였고, 여기에 환국인들이 어느 정도 거주 했습니다.

물론 초원지대에는 엄청난 인구들이 강가 주변에 몰려 있었다고 봅니다.

 

바닷물이 들어 온 신석기 시대에 우리 환국배달인들은 당시 고산 지대인 산동으로 몰려들었고(제주도와 비슷한 상황, 크기는 경상도 + 전라도 정도 ), 산동의 배달족은 지리적 입지를 이용해 배로 무역을 하고 어업에 종사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후대 국명 '제'는 모든 물건이 있는 곳, '죄다(모두 다)' 있는 나라 라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대륙과 연결되었지만, 주나라의 강태공 제나라가 들어서기 전까지 환배달고조선의 영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나라는 춘추 전국 시대의 강자였습니다. 심지어 연나라를 보호해 주기도 했습니다. 역시 환배달 자손들의 후예라서 그러하다고 봅니다.

 

 

* 우실하 교수님 강의 내용 참조

 

 

상나라는 원래 하나라 시기 부터 있었는데, 동북 지방에서 성장했다고 하니, 고조선 일부 부족일 가능성도 있다. 이는 이형구 교수님께서 언급한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