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의 암구호
2016. 6. 15. 13:02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1. 원래 한자음은 우리말의 말 놀이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밤에 숲과 나무 속에 숨어 있는 존재를 확인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동물들이야 답이 없을 테고,
한민족의 인식 언어 암호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짧게 한음으로 축음 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
넓을-홍
거칠-황
해-일
달-월
별-성
집-우
집-주
이렇게 했을 수도 있고
일월-성신
천지-현황
이렇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2-3번 물어도 답이 없다면, ......아마도 4번째 물었을 때, 답이 없다면, 사살했을 것입니다.
2. 이런 우리말 암구호를 익히고 있던 고조선 일부 조직이 하나라를 정벌하고 상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그러면 왜 상나라와 고조선동이족은 싸우게 되는가?
고구려와 백제가 싸우고, 가야와 신라가 싸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중원의 패권과 영토를 두고 싸우는 것이 당시의 일반적인 풍토였습니다.
상나라는 고조선에서 나왔지만, 같은 언어를 사용할 수 없지예.
그래서 당시 한자음을 자신들의 언어로 삼은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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