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산리 유적지를 통한 추리

1. 먼저 내용 읽기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01808&cid=49359&categoryId=49359

 

2. B.P. 용어 알기입니다.

 

(고고) before the present(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서 1950년을 기준으로 역산한 연대를 나타낸다).

 

네이버 영어 사전

 

2000년을 기준으로 해도 50년은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3. 만 2천년전까지 서해는 육지 였습니다.

 

딱 그 즈음에 서해 하단에 바닷물이 처음 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서해 남해 제주도 근처 사람들은 당시 고산지대인 제주도로 대피했을 것입니다. 특히 한라산이 있으니 아차하면 한라산으로 올라가면 되고, 백록담도 있으니 여러 조건상 현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후기 구석기와 신석기가 같이 나타난 것입니다.

 

 

 즉 신석기를 일군 사람들이 살았던 곳은 '서해'라는 것을 알 수 있고-전남 장흥 신석기가 2만년으로 추증되는 이유도 알 수 있습니다-, 한번에 서해에 물이 들어 온 것이 아니라 8천년전까지 점차 들어 왔기에 많은 신석기 인구가 사방으로 이주를 했다고 봅니다. 사방으로 이주하면서 신석기 문명이 한반도에 퍼져나가게 됩니다.

 

 

 만 2천년전-8천년전, 4천년간의 이주사가 바로 환국 문명 이동사입니다.  

 

저는 이것을 '선환국 문명'이라고 부릅니다.

 

4. 기원전 7천년전 홍산 첫 문하가 요하에서 나타납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98870

 

즉 발해만에 마지막 물이 차면서 요하로 이동한 사람들 문명일 것입니다.

 

즉 당시 인류의 제일 큰 강가에서 사셨던 신석기인들이 환국의 원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