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6. 11:52ㆍ제천청원장흥양양통영흑룡서울사천
모 선생님께서
이렇게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릇 안에 점은 그릇이 포개어져 바닥에 눌러 붙은 것이 점이라 생각한다 하셨습니다.
제가 도자리 굽는 장인이 아니라 그렇 수도 있다 답변 드렸지만, 이 국립중앙박물관 자료를 보시면 제 강의를 충분히 수긍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구석기에서 급히 조선 백자로 넘어 왔습니다.
1. 먼저 우리 신석기 배달국 토기의 점은 이미 많이 설명 드렸습니다.
조선 백자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겠습니다.
완전히 하늘 점 배달 토기 판박이 입니다. 자료를 다시 보시겠습니다.
2. 광주 박물관 자료입니다.
광주 박물관의 신석기 자료입니다. 위 조선 백자는 우리 광주 토기 유전자를 완전히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고조선 부터 생략 부호가 많이 나타나고 점도 그릇 안으로 다 들어 간 줄 알았는데, 배달국 하늘의 별점을 조선 백자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자료도 보겠습니다.
3. 백자 자료
보시가 시피 그릇 안에 분명한 점 무늬들과 기하학적인 도형들이 들어 있습니다. 조선 백자입니다.
이 그릇도 하늘 점들이 촘촘하게 그릇 밖에 새겨진 그릇입니다.
이렇게 그릇 안 점의 존재는 하늘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릇을 떼어 내다 눌러 붙은 것이 점이라면 더 놀라운 것입니다. 굳이 점을 안 찍어도 되니, 놀라운 공능이십니다.
하늘 점이 라는 것을 분명 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4. 작품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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