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풍에서 馮과 風에 대한 고찰
2016. 5. 2. 17:35ㆍ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1. 규원사화, 88쪽, 한뿌리, 북애 지음/고동영 옮김
맹자에 순(舜)은 제풍(諸馮)에서 났으며 동이라 했고.....
여기서 풍(馮)은 風과 한자가 다릅니다. 하지만 馮이 성씨 풍(馮)이라는 것을 알면 원래 風과 같은 의미일 것으로 봅니다. 원래는 얼음이 녹아 물이 들어오기전 말 마(馬)를 타고 초원을 바람 같이 달리던 종족과 그 터전이라는 의미였을 것입니다. 제(諸)도 백제의 제(濟)와 통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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