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자 고찰

2016. 3. 13. 15:15가림토 연구

1. 卍은 절 표식이고, 불교 표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양산 박물관 전시 >>

 

여기서 원안의 별은 인더스 문자에서 중요 문자이고, 옴은 불교문자입니다. 위의 점이 받침 [ㅁ]음가입니다.

 

절 卍은 인더스 문자 부터 내려오는 문양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알가림' 이 '감,곰,검'와 '강,공,겅'이란 소리 문자로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이제 투구를 보겠습니다.

 

 

 

                                      << 부산 동아대 박물관>>

 

투구에도 卍이 있습니다.

 

위에는 十 이 있고, 양쪽에 2마리의 용이 있습니다.

 

 

 

역시 이 문자 표식도 하늘의 보호를 바라는 부적입니다.

불교 와 근대 종교 도입 이전에 이미 우리 부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제가 해석한 '고니와 오리'입니다.

 

작게는 북두칠성이고, 크게는 전 우주의 별의 회전을 말합니다.

 

3개는 삼태극이 되고 2개는 우리 태극입니다.

 

 

 

 

우리의 화폐문이자 우리 태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 부호, 하늘의 회전, 수호 가디언 표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우리 선조들은 이 부호를 사용했습니다.

 

 

 

바람 풍(風)족이란

 

하늘의 회전을 상징으로 하는 '바람개비' '태극' 종족이라는 것입니다.

 

4. 증거 자료는 김해와 고령에 있습니다.

 

 

                               <<  김해 박물관>>

 

고령입니다.

 

 

 

 

 

5. 석봉산 자료입니다.

 

 

출처: 이형구님의 책, 135쪽, 석봉산의 7문자

 

 

하늘의 그물과 하늘 회전을 말하는 부호입니다.

 

앞에서 고찰한 '수직선과 수평선'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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