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을 중심으로

울주 천전리 그림들은 놀랍게도

 

 

천문일 뿐만 아니라

 

현대 천문에서 북극성을 찾는 방법 그대로를 보여 줍니다.

 

즉 카시오페이아 M 에서 북극성을 찾으면 우물이 됩니다.

 

세종 한글에서는 ㅆ 으로 표현되는데 훈민정음에 모양으로 M 이라 되어 있습니다.  서양은 W 와 M 이고

이 문자는 함안 아라가야에 선명하게 나옵니다.

 

후대 동양 별자리의 쌍둥이 우물 자리에 영향을 준 천문입니다.

 

사람이 X 를 몰고 가는 것은 우물 부분을 간략히 부호로 만든 것으로 이집트 천문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동양에는 오거성, 서양에는 마차부 자리에 영향을 줍니다.

 

알고 보니 놀랍지요.

 

현대 천문학을 이미 적어도 기원전 2000년 , 많이는 신석기 시대인 기원전 5000-6000 전에 확인한 자료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