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별자리?

남원의 별자리?

2015. 2. 25. 19:39ㆍ울주익산경주포항고령함안남원안동

벼르고 별러 남원의 별자리를 찾아 가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2. 설명입니다.

3. 설명대로 많이 마모되어 거의 형상을 알 수 없습니다.

4. 이전에 조사한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고령 포항 등에서 만난 신인상, 방패형 형상입니다.

제가 단언했듯이 '별자리' 이고, '천문'입니다.

5. 포항과 비교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항에서 남원으로, 남원에서 포항으로 동일 의식입니다.

6. 오늘 부여 박물관에 또 갔다 왔습니다. (모든 지역 박물관 거의 2-3번은 기본으로 갑니다.)

바위 그림이 좀 줄어들어 대나무 처럼 보입니다. 역시 이 청동기도 별자리 표식이라고 봅니다. 위에 손 모양이 있는데, 손 안에 점들이 가득있습니다. 북두칠성이라고 봅니다.

7. 손안의 점, 북두칠성

즉 손을 세우면, 오봉산이 됩니다.

신용하 교수님께서 아사달이라 해석한 아래 부분 오봉산 문양입니다.

돌려 보겠습니다.

오봉산이 나오고, 인디언들이 손 도장을 찍은 문양입니다.

작게는 북두칠성이고, 크게는 별들을 표현합니다.

역시 우리 나라와 아사달 문양이 나온 대문구 문화, 미주 인디언이 동일 의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8. 제가 인디언 별자리를 참고로 오리온 자리라고 해석한 자료입니다.

9. 손바닥 안에 해달이 들어가면, 손 안의 눈이 됩니다.

결국 해달별이란 도형에서 별이 빛난다 , 솟아난다가 손이고, 해달별은 눈입니다.

10. 이번에는 반대로 손이 눈 안에 들어간 경우인데, Sacred Hoop 을 표현하거나, 해달의 눈 안에 들어간 별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정월 대보름 즈음 하늘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와 달이 오리온 자리에 나타나는 시점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초어와 고조선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