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할 참, 석 삼

 

 

참(參)

참여할 참, 석 삼

 

지사문자

 

参(참)의 본자(本字).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삼, 참. 厽(루)는 별과 사람의 모양이며 별을 사람에 비유한 것, 터럭삼(彡☞무늬, 빛깔, 머리, 꾸미다)部는 빛을 나타냄. 參(삼)은 별빛의 빛남, 나중에 오리온 별자리를 가리킴, 또 三(삼)과 같이 쓰고, ＇셋＇, ＇섞이다＇, ＇한패에 끼다(☞參加(참가))＇, ＇비교하다＇의 뜻을 나타냄

(네이버 한자 사전)

 

 

하늘의 별 모습이라 했습니다. 별은 어떻게 빛나지요? 찬란하게 빛납니다.

 

찬란(燦爛)

 

 

이제 앞에서 공부한 우리말과 대응시키자면,

 

기운차다입니다.

 

하늘의 별 기운이 찬란한 것입니다.

 

또 별 3개가 있으니 삼 이지요.

 

기운차게 참여할 참(參)

기운차게 빛날 찬(燦)

   

담 쌓을 루/누(厽)

 

글자체, 네이버 한자 사전

 

위의 ‘누’는 무엇이지요?

 

누가 볼까 봐서

담 쌓을 루/누(厽)

    

 

추가)

초롱초롱 

찬란

참,참, 기운 차다

 

루: 혹은 마루처럼 높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