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서 ㅇ 의 경우 ?
2014. 12. 23. 18:58ㆍ국명 흐 의미
지나가면서 특강)
뭉툭하다
투박하다 앞에서 했습니다.
우리말에서 한자 '투박' 이 나왔습니다.
받침에 ㅇ 이 들어가는 경우 입니다.
원래 받침 ㄴ 이 들어가는데, 발음이 ㅇ 이 된 경우입니다.
무디고 투박하다
줄이면
뭉툭하다
사람의 성격은
무뚝뚝하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고대 선조들이 벌써
말 줄임을 통한 단어 생성을 했고,
연결 받침으로 ㄴ과 ㅇ 을 잘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자 단어 생성시에도 ㅇ 이 주요 받침으로 나타난 것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