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위자, 위장

밥 그릇의 옛말도 있습니다.

 

 

몸의 밥그릇: 위장

 

 

다시 설명드리자면, 밥그릇의 순 우리말이 '위자' 인데,

 

한자음 위장(胃腸) 이 되었습니다.

 

한자음 장은 '짱장해야 하는' 신체 장부 이런 의미라고 봅니다.

 

 

물론 이 순 우리말 '위자'의 위도 '배'의 약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