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5. 08:12ㆍ국명 흐 의미
환웅 시대를 달리 배달국이라고 합니다.
이 인더스 문자 마지막 '소'는 달리 '그릇' 도 되고, '배'도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하늘의 배도 나오는데, 달 입니다.
소, 그릇, 절구통, 솥단지, 시루, 배, 달 등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문자라고 봅니다.
여기서 브라미 문자 [p]은가를 볼 수 있고, 고조선 문자
凵입니다.
브라미 문자 [d] 음가는 나중에 ㄷ 이 됩니다.
구자라트어로 물 water 을 પાણી [Pāṇī]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우리말에 ‘바다’ 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타밀어에 가면 물 water 을
தண்ணீர்[Taṇṇīr][타닐]이라고 합니다. 뒤의 நீர்[Nīr] 만으로도 water 이 됩니다. 그러면 [ṇ] 부분이 약간 강해지면 [타밀]이 됩니다. 즉 우리말 ‘물’ 과 ‘내’ 는 동어원에서 나왔습니다. 타물의 줄임말이 ‘물’ 이고, 달리 ‘닐/내’ 라고도 했습니다.
큰 물이란 의미이겠지요. 닐은 냇물이 되고, 타는 크다라는 의미입니다. 큰물은 바다가 됩니다.
X 굵은 문자는 [dh] 음가이니 ‘타밀’의 ‘타’ 이고 단(檀)입니다.
이 단어는 해가 돋다의 '돋/돗/돈' 이기도 합니다. 새벽 dawn 을 표현합니다.
물고기는 [p] 음가이니 물결 모양까지 [pa~]입니다. 배 모양이 [ṇī] 음가인데, [ṇ]으로 U 를 만들고 [ī]로서 -- 2개를 붙인 것입니다. 물인데 배가 있는 곳이니 ‘바다’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소리 문자로 읽어 보면
타 dha , 파- 니પાણી [Pāṇī] 가 되는데, 의미는 태(太)great 바다 sea의 나라 nation 라는 것입니다.
앞의 'dha' 는 '됴[dhyo]' 라고 읽을 수도 있는데 해가 돋다 그 시각의 dawn 입니다. 조(朝) 의 고음 그대로이지요.
고조선에 오면 위의 '배 ship' 가 다른 의미와 겹치므로 진짜 배 모양으로 변하면서
바다 해 자가 됩니다.
이렇게 멋진 바다 문자가 나오게 됩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88360
http://blog.daum.net/daesabu/18285523
이제 개벽이란 의미를 아시겠지요.
앞의 [dha] 부분을 '빗살' 로 읽을 수 있는데 역시 거대한 뜻입니다.
વિશાળ[Viśāḷa]huge, massive, great, big, bulky, mammoth
현 한국어에서는 '가격' 에 제한해서 사용하거나 , 햇살의 다른 말로 사용합니다.
위의
પાણી [Pāṇī]의 [pa]는 ಬಾರಿ[Bāri]huge 와 같은 것으로 우리말 '바다'의 '바' 부분입니다.
또 배의 의미로 읽는다면, વહાણ[Vahāṇa]ship, vessel 입니다.
વાસણ[Vāsaṇa]vessel , 배 선(船) 입니다.
역시 [ㅂ, v] 음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글 '배'의 ㅂ 도 결국 배라는 모습에서 온 것이지요.
그래서 '상형이 자방 고전' 이라 하셨지요.
પ્રકાશ[Prakāśa]light, 왼쪽은 불가시 로서, 햇살입니다. 생선 가시가 되고, 가시나무 가 됩니다.
옆에 해가 오면 햇살이 되고, 물고기가 오면, 생선 가시가 되고, 나무가 오면 가시나무 가 됩니다.
소가 오면 소뿔이 되겠지요.
즉 한자 부수의 개념입니다.
음가는 [됴 순달] 로서 , [됴션] 배달 국 이란 표현이고,
인류 겨레의 구성원 국가 중의 하나이지요.
상징은 해,달,물고기,바다, 배, 크다, 햇살 입니다.
여기 중앙 점의 물고기는 고래로서 '해' 음가를 만들고 , 하늘의 '회' '일(日)'가 되고 , 바다 해(海)가 되고,
영단어 whale 이 됩니다.
알고 보니 우리의 '해 일'이 영단어 그대로 whale 이 되는데, 의미만 달라졌지요. 하지만 인더스 문자를 보시면 동일한 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로 볼 수도 있고, 눈으로 볼 수도 있고, 물고기, 고래 로 볼 수도 있고, 그런 이치를 담은 복합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