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 소 Taurus

2014. 2. 23. 20:04자방고전, 글자는 천문을 모방했다.

 

이제 총정리 시간입니다.

1. 하늘 소 : Taurus

페니키아 알파벳 A 가 황소 자리를 보고 표현했다는 자료를 참고로, 제가 이미 양산 토기에서 '소'를 찾고, 별자리로는 물고기 자리 혹은 견우 자리에 대응 시켜 보기도 한 자료를 달리 읽어 봅니다.

침수도에도 A 가 나옵니다. 역시 하늘의 '황소자리 Taurus' 를 부호화 했다고 봅니다.

 

 

 

 

 

세종 한글의 점 3개는 하늘 별 자리를 표현했다고 봅니다.

 

소 라고 읽을 수 있는 곳은 3곳으로 용자리 소, 견우별 소, 황소자리의 소, 이렇게 하늘 소 3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역과 시대에 따라 보는 별자리는 다르지만, 근원적으로 ㅅ 이란 부호가 들어갑니다.

 

 

페니키아 알파벳과 별자리 출처: http://neros.lordbalto.com/ChapterNine.htm

 

 

1-1 AB

 

 

on the origins of the Alphabet( Brian R. Pella) 5쪽,

 

 

 

 

 

황소자리의 Taurus 가 보입니다. Brian R. Pella 의 논문에 보면 AB를 붙여 해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B의 자리를 Taurus 몸통으로 보는 것입니다.

 

현대 히브리어에서 황소자리는 ['a][b] 음가에 배당하고 문자는 א 에 ב 돌린 문자를 배당하였습니다.

동양 별자리는 견우와 직녀 자리를 표현했는데, 凵부분을 Woman house 라 번역했습니다.

 

서양의 황소자리와 동양의 견우,직녀 자리는 다른데, 그 표현 문자가 비슷하다라는 의미라고 봅니다.

 

B 음가 부분을 ‘오리온’ 자리에 대입한 학설도 있으니 어느 것이 더 정확한지는 계속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