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의 의미

2014. 2. 9. 09:17국명 흐 의미

1. 솟대

 

현대의 작은 곰자리와 북극은 오집웨 인디언의 물새 loon 입니다. 하늘의 전령사(messenger) 입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의 솟대의 오리가 생각납니다. 제가 이미 언급한 솟대의 오리, 오리 모습의 토기, 인디언의 오리 사람은 이 작은 곰 자리를 표현한 양식이라 봅니다.

 

오리 사람:  http://net.indra.com/~dheyser/anasazi/anasazi_h.html

 

 위 자료의 오리 사람 2사람도 봄여름가을겨울 중요 별자리를 표현하고, 발이 여러 달린 벌레는 아마도 사자와 물뱀 자리 근처를 ㅁ 부분은 북두를 , 작은 오리는 작은 곰, 큰 오리는 백조나 페가수스 자리, ~~~~는

전갈 자리 정도로 봅니다.

 

 

2.현대의 백조 자리( Cygnus )= 라코타 인디언 (도룡뇽 salamander)=오집웨 인디언 ( 두루미 crane) , 즉 보는 지역과 부족에 따라 하늘의 모습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붙인 이름이 아니라, 별 자리를 현대처럼 정확히 관찰하고 대응 동물만 조금 다를 뿐입니다.

 

 

3. 우리 선조들이 남쪽 방향으로 중요시한 별자리는 '미수'로서 전갈자리입니다. 마야의 문명,오집웨 ojibwe 인디언 문명과 여러 문명들이 '전갈자리'를 중요시 했습니다.

 

현대의 전갈 자리= 한국 미수 별자리=마야(전갈)=오집웨(활 쏘는 존재)

 

 

왜냐하면 여름철 남쪽이란 방향을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북쪽과 남쪽만 알면 동서는 자연히 알게 됩니다.

 

4. 현대의 페가수스, 물고기와 고래 자리를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http://danielleen.org/petro/figure002.jpg

 

현대의 페가수스와 물고기= 오집웨 무스 moose(북미의 큰 사슴, 주로 elk 라고 함) =라코타 거북이와 엘크

 

즉 오집웨 인디언은 페가수스 자리를 큰 사슴 한마리로 보았고, 라코타는 거북이와 큰 사슴으로 분리 되어 보았습니다. 우리말 '무소'와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