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윷판 찾아 다시 다녀왔습니다.
2013. 12. 8. 19:46ㆍ울주익산경주포항고령함안남원안동
양산에서 경주까지 고속도로로 45분 거리입니다.
슝~~~
윷판 찾아 다시 경주 황룡사지로 갔습니다.
이하우 소장님 자료를 보니, 중문터가 아니라 강당터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윷판 별자리를 보시겠습니다.
1.
울산 천전리의 X 소(처음에 올챙이, 투구 새우로 읽은 문자) 를 추리해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오른쪽 별은 카시오페이아 별이고(동양에서는 왕량), 왼쪽 아래는 북두 칠성이고, 윷판은 그 삼각점 꼭지에 있으니 용자리 투반 혹은 작은 곰자리이라고 봅니다. 즉 당시 신라시대 북극을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현대에 북극 찾는 방법을 이미 신라 시대에 사용하고 있었다는 뜻 입니다.
카시오페이아와 북두칠성 중간에 북극이 있지요. 윷판은 그 중심지를 표현한 도표입니다.
2. 왼쪽 상단 윷판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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