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장동 바위 그림

2013. 12. 2. 11:22울주익산경주포항고령함안남원안동

 

 

1. 경주 석장동에 바위 그림이 있습니다. 그 중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2. 발바닥이 선명합니다.

 

 

 

 

3. 지금은 짐승의 등과 꼬리 부분이 많이 닳아졌지만, 아래 그림 자료에 보시면 어떤 짐승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진 자료가 선명하게 짐승의 존재를 표현합니다. 4발과 꼬리를 분명하게 하고 꼬리 부분에 점 2개는 북두칠성의 자루 부분이라고 봅니다. 얼굴 부위는 곰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는 소를 표현한다고 봅니다. 특히 十이란 모습은 소의 뿔을 표현했다고 봅니다. 아래 부분은 소의 얼굴을 표현했다고 보는데, 고령 바위 문자에서 ㅂ 으로 간략화 됩니다. 전국에 걸친 방패형 문자는 바로 소의 얼굴 부분을 표현한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 거북이나 곰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의 북극 지역을 표현한 것으로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소의 얼굴 아래 역시 동심원이 있는데, 북극을 표현했다고 보며, 곰 발자국 2개는 큰 곰 자리의 발 부위에 있는 삼태성을 표현했다고 봅니다. 결국 위 그림도 북두칠성이 북극이었던 시절에 그림 천문도 입니다. ㅁ,ㅂ,ㅍ 의 원형은 소의 얼굴이고, ㄱ과 ㄴ의 원형은 국자의 자루 부분으로 소의 등과 꼬리를 표현합니다. 이것이 고대 한글의 비밀이고, 인류 문화 시원의 비밀입니다. 하늘에 있는 소떼들이 바로 별자리이고, 우리 선조들이 관측한 하늘인 것입니다.

 

 

H 모습의 중간 그림은 더 연구해 보아야하지만, 오리온 자리인 삼수 정도로 보입니다.

 

꽃과 사람 발자국도 모두 별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확실히 하늘의 소 가 나타났지요.

 

 

4. 오른쪽 바위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