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 돌아온 소 , A

2013. 10. 20. 17:29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1. 양산 부부총 유물이 한시적으로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 저야 늘 유물관에 자주 가니, 이번에도 관람차 가보았습니다.

 

 

 

 

2. 유물 중에 놀랍게도 토기에 '소' 문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문자를 보았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지 모릅니다.

 

 

 

 

3. 문자 부분만 촬영했습니다.

 

 

 

 

너무나도 선명한 V 에 ㅡ 을 그은 문자입니다.

 

 

4. 함안 아라가야 문자와 울주 천전리 문자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5. 울산 울주 천전리 문자는 봄철의 오리온과 토끼자리, 즉 동양의 구유 자리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구유의 모양새는 대부분 '배' 처럼 생겼습니다. 베틀의 북도 마찬가지 입니다.

 

 

 

 

겨울철 별자리에 오리온 자리가 겹치기는 하지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오거성 자리는 봄의 절기, 꽃 , 해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소' 부분은 작은 못의 '소', 활의 핵심 부분 '소' 등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6. 양산 귀환 유물 중 , 물론 단순하게 원형 문양의 반복이라 볼 수도 있지만, 하늘의 해달, 땅의 우물, 논밭과 곡식 그리고 ㅅㅅㅅㅅㅅㅅㅅㅅ 의 산 으로 이루어진 문자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소는 소, 소나무 외에 다른 소도 있습니다.

 

작은 연못이란 '소' 입니다.

 

희미한 글자로 흐 가 보이기도 합니다.  

 

 

좀 더 세세히 해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