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邑을 통한 증명

 

읍邑(  )을 통한 증명

 

 

 

명도전이 고조선의 돈임을 이렇게도 밝힐 수 있습니다.

 

연나라 문자를 소개하면서 부수 결합을 통한 문자 형성을 이미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던 漢字입니다. 그러나 연나라 문자라고 주장하는 명도전에서는 부수 결합 법칙이 전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선진화폐문자편(94-111쪽)에 읍(邑) 과 부수  결합 화폐 위 한자를 보면, 많은 양의 방족포, 첨족포 위에 새겨져 있지만, 명도전에는 단 한자도 없습니다.

 

 

 

 

 

1) 읍(邑)18개, 단 1개는 邑이란 문자가 아닌 고조선 문자인데, 연명도에 나오는 문자라 함

이 문자는 역삼각형 두 개에 아래 선이 그어진 모습입니다. 현 부수  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고조선 문자는 아기를 업고 있는 모습으로 '업은' 이란 문자를 '左邑' 이라 잘 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2)방(邦)은 20개, 주로 제나라 화폐에 있습니다.

 

3) 도(都)는 56개

 

4) 저(邸)는 3개

 

5) 합(郃)은 2개

 

 

 

6) 교(鄥)는 27개

 

7) 기(祁)는 14개

 

8) 호(鄗)는 1개

 

9) 영(郢)은 13개, 초나라 서울

 

10)성(郕)은 1개

 

 

 

 

 

11)야(邪:땅 이름), 일반적으로는 ‘사’로 읽지만, 땅이름은 ‘야’로 읽습니다. 19개

 

12) 弗 : 5개

 

13) 長 : 31개

 

14) 寽 : 34개

 

15) 向    : 1개

 

16) 貝 : 2개

 

17) 武    : 1개

 

18) 留   : 1개

 

19) 래(郲): 1개

 

20) 기타 가 붙는 중국 화폐-106개

 

 

 

 

총 356개의 邑부수의 문자들, 연 명도라 우기는 단 1개(이도 고조선 문자).

 

이렇게 수 많은 邑부수의 문자들이 있지만, 유달리 연나라 화폐라고 하는 명도전에는

연명도라 우기는 문자 제외하고 단 한자도 없을까요?

 

 

다른 부수 木, 水 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전이란 중국 화폐의 부수 결합 법칙이 자신들의 화폐라고 우기는 명도전에서는 단 한자도 왜 없을까요?

 

 

정답은 명도전 문자는 한자(漢字)가 아닌 한글 체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