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이냐 고대 한글이냐?

六이냐 고대 한글이냐?

 

이 첨수도 문자는 六이라고 해석해 버립니다.

 

그러나 육의 방향으로 보건데 한자 六과는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bbs.chcoin.com/read.php?tid=3315048&fpage=98

 

 

저는 이 문자를 ‘곳(꽃)’ 의 상형한글이거나 [육]의 한자음이라 봅니다.

이유는 꽃이 아래에서 위로 피니 [ㄱ]음가의 ㄱ 이 맨 아래에 가서 V 꽃 받침이 되고 [오]부분과 [ㅅ]혹은 [ㅊ] 부분이 꽃이 된 다고 봅니다.

[육]이라 보는 이유는 아래 [ㄱ] 받침이 V 모양새가 된다고 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첨수도 문자가 '해,달,별,비,개,소,말,오리,뫼 산, 활, 물고기,오챙이,솔,대나무 등' 기본 단어이므로, 가장 기본 단어 '꽃'도 당연히 있었으리라 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