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오인하는 어려운 문자, 모음으로 해석하기
2010. 12. 29. 09:32ㆍ첨수도 화폐문 연구
한자로 오인하기 쉬운 문자인 上은 ㅡ 에 2획이 위로 간 것으로 요즈음의 [요]입니다. 물론 정확한 음가는 [요에 반음 더한 길이]입니다. 下는도 ㅡ 아래 2획 내려간 것으로 [유]입니다. [유에 반음 더한 길이]입니다. 土는 [오~]장음이고, 干은 [우~]장음입니다. ㅜ 에 약간 꼬리선이 말린 것은 [ㄹ]음가고 [울], 그래서 맨 아래는 [술]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이 문자들은 한자로 오인하기 쉬운데 한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반음 해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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