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7. 09:10ㆍ세계정음 수필.
영어학습법과 교사 간 마찰 -1
이즈음에서 이 사건들이 발생하게 된 연유 중
영어과와의 마찰을 친구과 이웃분들에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모 교직 단체 출발 즈음에 이사장님께서 교무실에 나타나
1) 모 단체 가입하지 말 것 2)영어회화 할 것
두 가지를 언급하시고 사라지셨습니다.
7차 교육 과정이 시작 되었지요.
그 후 동기들과 친한 교사분들이 모 단체에 가입을 하고서 교육활동 열심히 하겠다
정말 올바른 학교를 만들자라는 의견에 동의하면서 모 단체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하면서 가입하는 대신 당시 김경0모 여교사에게 전화를 해서
새로운 영어교육 과정에 따라 영어회화직독직해를 학교에 도입하자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 자료도 제가 다 공개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교사와 또 다른 김여교사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영어 교육 경험이 없는 관계로,
지금은 모여고로 이동, 10년간 수업연구 한 번 안한 지독한 교사)
이전의 단어문법 수업을 계속하며 시험 문제도 늘 옛날 문법시험을 내기에 제가 고등학교
진학반을 맡아 공부시켜 본 바로는 그런 문제 거의 출제가 안되고 듣기평가 17문항과
지문이 여러줄 나오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의견 충돌이 결국 교장실에 영어과 전부가 모여 영어 교육에 이야기 하게 되었고
이 때 교장선생님에게도 충분히 교육과정의 변화 수능영어의 시험 문제 유형, 직독
직해의 우수성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이후로
술자리에서 00과목 오모 교사 직독직해 영어 방해 발언,
교무실에서 학교 평균 점수 왕창 까먹는 00과목 박모 교사 직독직해 방해 발언,
방학 다음 날 교장실에 불려가 교장교감 선생님의 직독직해 왜 하느냐는 둥
계속 그 사안을 가지고 트집이셨고,
물론 그럴 대 마다 정중하게 국가7차 교육과정의 변화, 실용영어, 직독
직해의 우수성을 도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이후에는 이제 직독직해 시험 출제 쉽다고 트집을 잡습니다.
그 사안에 관해서도 여러번 설명을 드리며
다른 영어과 선생님들의 출제 문제와 합치게 되면 적절한 평균 점수가 나오게 된다고
말씀 드렸고, 이는 결과로 나왔습니다.
영어 듣기평가에
또 당시에 수행평가가 도입되어
학생들은 영어 문제를 서술형 10문장 쓰기하도록 하여 그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맞도록 되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를 물고 늘어지기에
평가위원회에 출석해서 “주관식으로 출체 하겠다” 고 했으나,
전 구교감은 교장실에서 주관식 출제 의사가 없다라고 태연히 거짓말 합니다.
이에 도무지 학교 안에서 사안을 해결 할 수 없어
교육청 최모 장학사님에게 이를 말씀 드린 이 후에도 김모 여교사 둘은 절대 변하지
않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다음 블로그에 시험 출제 방식에 관해 글을 적었습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3922756
그 후
주관식 출제 후 국가 성취도 평가에서 영어과는 양산 지역에서 10점 높게 나와서
더 이상 이 점에 토를 달지 않게 됩니다만,
늘 학교 평균 점수 10점 이상 까먹는 모 과목에 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고
열심히 노력하는 저를 전 교장교감쌤, 영어과 동료 교사 , 이 지역 일부 학원과
그에 딸린 소수의 학생들이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미국과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이 학교에 배치되고
제가 그분들과 자유로이 교무실에서 회화를 시작하자
처음에는 코끝도 안 보이더니,
어딘가에서 저의 직독직해영어회화를 공부한 모양인지
캐나다 선생님과는 의사소통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자유로이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전 교장교감쌤에게 다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저는 수업연구할 사람하면
자발적으로 먼저 신청을해서 "영어한국어-이중 언어" 수업을
학부모님들과 동료 교사들,지역 영어선생님들,장학사님에게
자주 보여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작년 6월달에 영어교수법을 문제로 교사 교체를 요구한다는 학부모 언행을 핑계로
교장실에서 그리고 임시 교무회의에서 영어교사교체를 요구하게 됩니다.
'세계정음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환영 학사모 부산지부 교원단체 명단 공개. (0) | 2010.05.06 |
---|---|
[스크랩] ㄴ 행성 사진 (0) | 2010.04.28 |
채동욱 대전 고검장님 (0) | 2010.04.21 |
아 환영 교직 단체 명단 공개. (0) | 2010.04.20 |
[스크랩] 태양광발전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0) | 201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