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천자문-새 신(新)

단군조선천자문-새 신(新)

 

옛 고(古)가 있으니, 새 신(新)이 있었겠지요.

 

 

 

 

그러면 新을 어원학 Etymology 에 넣어 봅니다.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ogy.aspx?characterInput=%E6%96%B0&submitButton1=Etymology

 

그러면 新의 은갑골문부터 자료가 쫙 나옵니다.

 

비슷한 문자를 생각해 봅니다.

흙 토(土)가 있었습니다.

 

 

 

이는 위애서 아래로 "새 신",

아래서 위로도 "새 신"으로 소리납니다.

 

아래 문자 ㄱ 은 "새"에서는 [ㅐ]이기도 하고,

"신"에서는 [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래에 대표 한자를 적었습니다.

 

新에서 亲은 친할 친이지만, 원래 "개암나무" 라는 뜻입니다.

개암나무를 도끼 근(斤)으로 잘라서 새로운 건축물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 문자는

아래서 "개암"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