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 천자문-팔 비(臂)

2010. 2. 7. 10:22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단군조선 천자문-팔 비(臂)

 

지금은 [팔]이라고 하지만, 세종 당시에는 [발]의 아래 아 소리였습니다.

 

 

 

 

1) 그냥 순 우리말 [팔]로서 팔 모습을 표현합니다.

 

2) 이전에 팔다리라고 읽은 문자는 [팔 비(臂)]였습니다.

아래 문자가 "비"에 해당하는 干인데, 코 비(鼻)의 "비"에 맞추어지지 않은 것은

상형한자 臂 의 한 부분인 辛을 염두에 둔 표현이라 봅니다.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ogy.aspx?characterInput=%E8%87%82&submitButton1=Etymology

 

 

혹은 방패라고 위에서부터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소리는 위에서 [방패], 의미는 干에 들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팔은 신체에서 방패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방패를 이 부분에 착용하기 때문이지요.

 

 

이 문자에 영향을 받아 현 한자 방패 干이 고정되었을 수 있습니다.

 

3) 코 비(鼻)의 비 부분도 상형한자 鼻의 모습에서

코인 Δ 부분이 단군조선한글 ᒬ[코] 로 되고, 아래 입 부분이

한자음 [비]가 되는 것입니다.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ogy.aspx?characterInput=%E9%BC%BB&submitButton1=Etymology